151224 고양이 카페 첫 방문! Etc

#1


간식 주니까 쪼르르 달려오던 스코티시 폴드. 남자친구는 귀가 접혀있어서 제일 귀엽다고 했다.
눈망울도 동글동글하고 완전 아가라서 그야말로 씹덕ㅠㅠㅠㅠㅠㅠ 진짜 세수하느라고 얼굴 부비적 거리는거도 엄청 귀여웠다.

#2

어마어마하게 시크하던 아메리칸 숏헤어. 무늬가 엄청 예쁘고 털이 진짜 부드러웠는데 되게 시크해서 내 주변에 안 옴...
계속 캣타워에 있다가 결국 잠들어서 나중에는 잠든 사진만 열심히 찍고 있었는데 갑자기 움직여서 깬 줄 알았지만!
그냥 자세 바꾸고 다시 잠....ㅎ

#3


아마도 터키쉬 앙고라...? 
간식 먹더니 세수하고 저렇게 캣타워 안에 방에 들어가서 자는데 표정이 완전 이모티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무려 1시간이나 자던데 과연 언제 일어났을까.

#4

페르시안 고양이. 자세가 최고 도도하지만 사실 겁나 애교있고 깔끔하게 세수를 무려 30분....
물 마시더니 계속 세수하는 신기한 고양이였다. 
가까이 가서 등만지니까 갸르릉 거렸는데 약간 무서웠지만 아마 애교였을거야....

#5



살면서 처음 본 털 없는 스핑크스 종.
뭔가 털이 없어서 인지 귀가 짱 크고 얼굴이 작아서 인지 괜히 치와와 같은 느낌이 들었다.
진짜 엄청 활달해서 나중에는 나를 받침대 삼아 캣타워를 뛰어다니고 온 카페를 다 휘젓고 다녔다.
마지막 나가려니 잠들어서 다른 분이 안고 재워주시더라.

#6

인사동 2cats를 갔는데 연지 2~3달 밖에 안 되셨다고 한다.
사장님이 되게 활발하시고 고양이가 12마리 가까이 되는?? 종류가 각각 다르고 다들 아가 고양이라서 진짜 대박 귀엽...
고양이 카페라서 냄새가 나거나 할까봐 걱정했는데 냄새도 안 나고 깔끔했다. 
아쉬운건 테이블이 부족하다는 점인데 사실 고양이랑 노는게 주 목적이기에 테이블 따위 ㅎㅎ




덧글

  • 애쉬 2015/12/25 21:03 # 답글

    아니 뭐 저렇게 귀엽지요? 폴뎅이 ^^ ㅎㅎㅎㅎ

    #3 녀석이 페르시안 친칠라 실버
    #4 녀석이 터키쉬 앙고라 입니다. 장모종이죠. 러시안블루와 함께.... 성격이 까다롭고 스트레스를 잘 받는 품종입니다^^;;;
    들은바로는... 아비시니안이 참 사람을 좋아해서 칭얼칭얼 잘 따르고... 시암(샴)이 사람 잘 따르고 수다쟁이라 쫑알쫑알 말을 잘 건다고 합니다.

    첫 짤의 스코티쉬 폴뎅이는 정말 사람 잡겠네요^^ ㅎㅎㅎ

    즐거운 성탄 보내시길
  • secondming 2015/12/26 00:01 #

    동물을 잘 못 만지는 편인데 먹이 주면서 친해지니까 정말 애완동물이 갖고 싶어졌어요ㅠㅠㅠ 러시안 블루도 있었는데 매우 도도하더라구요 ㅎㅎㅎㅎ
  • 펑크로봇 2015/12/25 23:06 # 답글

    아 꾸욥꾸욥...ㅋㅋㅋㄱ아 심장아픕니다
  • secondming 2015/12/26 00:01 #

    언제 한번 가까운 고양이 카페 방문 추천드립니다!! 저도 첨에는 냄새나 털 때문에 걱정했는데 냄새도 안 나고 털은 롤롤이로 하니까 금방 떨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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