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121 제 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관람 (feat. 이렇게 많은 연예인을 한자리에서) Etc


#1

매우 운이 좋게 골든디스크 시상식 VIP 초대권이 생겨서 난생 처음 연예인 시상식에 가봤다.
이렇게 많은 연예인이 한 곳에 모인걸 보는것도 처음이었고
이렇게 가까이서 본것도 당연히 처음이었고
이렇게 많은 팬들이 모여있는 곳을 본것도 처음이었다.

#2

에이핑크, 세븐틴, 빅스, 비투비,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비스트, 방탄 소년단, 트와이스, 씨엔블루가 나왔고
시상자로는 서강준이랑 박해진, MC는 크리스탈, 전현무, 이특이었다.
참, 슈퍼주니어도 수상은 했는데 대부분 군복무 중이라 이특이랑 강인만 출연했다.

#3

세븐틴이랑 트와이스가 신인이라 먼저 할 줄 알았는데 에이핑크가 가장 먼저했다.
그래서인지 남자팬이 별로 못 온건지 좀 응원소리가 약했다.
가장 유명한 손나은이 당연히 가장 예쁠 줄 알았는데 압도적으로 오하영이 예뻤다.
일단 몸매랑 비율이 엄청난데 얼굴도 내가 저 얼굴인데 TV에 그렇게 나오면 화 좀 나겠다 싶을 정도.
세븐틴은 군무가 대박.
신인이라 노래는 잘 몰랐지만 엄청 흥겨웠다.

#4

빅스는 레오. 다른 멤버들을 잘 몰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눈에 젤 들어온건 레오.
레오 어깨가 엄청나서 몸 정말 이쁘다고 남친도 인정. 어깨가 진짜 무슨 태평양을 넘어섰다. 그냥 대박.
비투비는 전반적으로 다들 노래를 엄청 잘 했다. 다들 목소리가 좋더라.

#5

방탄 소년단 대박.
지금 엑소가 아이돌 대통령이면 방탄 소년단은 차기 대권주자 느낌?
함성소리가 엑소 다음으로 컸다. 이정도로 인기 있는지 잘 몰랐는데.
방탄은 진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잘생겼다. 소년같이 잘생긴 느낌이랄까.
특히 옆모습이 코부터 입술까지 너무 예뻤다.
뷔는 표정이나 몸짓이 팬들 조련 엄청 잘 하는 느낌.
방탄은 안무도 멋있었는데 역시 제복이 완전 취향 저격.

#6

비스트는 좀 죽은줄 알았는데 아직 건재했다.
처음 양요섭 등장했을 때 얼굴이 너무 작아서 당황했음.
그냥 일반적인 가정에서 사용하는 국그릇 정도? 진짜 엄청 작다.
전에 영어학원 알바 했을 때 초1~2 머리크기가 그쯤 되었던듯.

#7

트와이스. 예쁨. 데뷔한지 1년도 안된 걸그룹인데 너무 예쁨.
근데 정연이 압도적. 비율이 엄청나다.
얼굴이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을 정도. 거의 양요섭 수준이었다.
게다가 팔다리도 길어서 춤을 출 때 시원시원한 느낌.
노래 파트가 많지 않아서 노래를 잘하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

#8

에프엑스는 당연히 다같이 올 줄 알았는데 빅토리아가 없어서 아쉬웠다.
근데 다들 몸매가 종잇장.
오늘 나온 걸그룹이라고 해봤자 트와이스, 에프엑스, 에이핑크지만 그 중에서 압도적으로 말랐다.
루나는 진짜 상상이상으로 말라서 크리스탈보다 허리가 얇은것 같았다.
하지만 4 walls의 나팔바지는 크리스탈을 위해 만들어진 의상.
허리와 골반과 다리 라인이 정말 대단했다. 어떻게 저럴 수 있지 싶을정도.
엠버는 훤칠했다 ㅎㅎ

#9

씨엔블루는 다들 엄청 길었다. 
특히 이정신. 진짜 길쭉길쭉. 실물로 봤을 때 제일 잘생겼던건 이종현.
정용화는 뭔가 무대를 진짜 즐기는 느낌이라 신기했다.

#9

샤이니ㅠㅠㅠㅠㅠ 
종현 솔로로 상 받고 샤이니 따로 상 받아서 종현 솔로 2곡, 샤이니 2곡 불렀다.
종현 솔로 의상이 완전 취향저격ㅠㅠㅠㅠ 리본도 너무 귀여웠는데 자켓도 코트도 둘다 예뻤다.
그리고 종현은 수상소감 말할 때는 쫑디같은데 노래부르는 마이크 잡자마자 목소리 돌변.
노래를 잘 부르고 못 부르고가 아니라 자신의 목소리를 완전하게 컨트롤하는 느낌.
오늘 들었던 많은 가수들 목소리 중에서 전인권을 빼고 가장 독창적인 목소리기도 했다.
목소리가 좋았던건 온유. 안정적이다. 에쎔은 빨리 온유 솔로 좀....
민호는 비율 대박. 우리엄마가 민호 좋아하는데 엄마 눈 진짜 높은듯.
탬니는 너무너무너무 말라서 쓰러질까바 걱정이었고
기범이는 처음에 없어서 뭐지 했는데 입국해서 나중에 무대에는 나왔다. 짱짱맨.

#10

엑소는 지금 아이돌 대통령인듯.
진짜 함성이 상상초월. 귀가 따가울 정도. 등장하지 않아도 자료화면만 나와도 난리남.
개인적으로는 경수랑 종대 목소리가 내 취향이었다. 특히 경수.
처음에 박찬열 보고서 완전 감탄. 키도 큰데 비율도 쩔고 그 와중에 존잘.
시우민은 어제 부상이라는걸 들은것 같고 종인이도 앉아서 불렀다. 
첨에 의상이 구려서 맘에 안 들었는데 나중에 입고 나온 소라색 수트는 예뻤다.
요즘 유행하는 팬톤의 세레니티 느낌.

#11

전인권 밴드는 진짜 가수가 나온 느낌.
분명 다른 아이돌도 잘 불렀는데 뭔가 비슷한 느낌이었다면 전인권의 보컬은 독보적이고 독특했다.
저 사람 아니면 저런 느낌, 저런 목소리 절대 못 하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
평상시에 좋아하는 목소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2곡만 불러서 약간 아쉬웠다.

#12

사실 시상자로 나왔던 서강준과 박해진이 가장 임팩트가 컸다.
서강준은 기껏해야 5분정도 나왔는데 처음 등장 할 때부터 수트핏, 피부, 눈빛, 비율, 얼굴까지
저 얼굴이라면 분명 언젠가는 텔레비전에 나왔겠다 싶을정도로 내가 바로 연예인이다!!! 이런 느낌.
특히 피부가 엄청 좋고 눈빛이 좋았다.
하지만 박해진은 거의 천상계 수준이었다.
대상 시상을 위해 나왔어서 뒤에 다른 출연진들이 있고 맨 앞에 서있었는데 엄청났다.
첫 등자부터 블랙수트, 깔끔하게 넘긴 머리, 길다란 다리로 걸어들어오는데 감탄이 절로났다.
오늘 본 사람 중 최고의 몸은 레오였는데 박해진도 그에 비할 정도.
어깨도 진짜 넓은데 얼굴이 엄청 작다.
분명 찬열 보고서도 비율 좋다고 했는데 키는 더 큰데 얼굴은 더 작아.
근데 이목구비는 자기주장 쩔고. 무쌍이면서. 피부는 또 어찌나 좋은지. 이마도 반들반들하고.
특히 옆모습에서 코가 완전 대박.
그냥 대박이었다. 요즘 치인트 나와서 가끔 캡쳐본 보고서 감탄했는데 실물은 더 엄청나다.
정말 억울하겠다 싶을정도. 
이렇게 깔끔하게 잘생긴 사람은 살면서 처음봤다. 거의 조각상 수준.

#13

수많은 가수들이 나오는 골든디스크에 가서 결론이 박해진 존잘인게 어이없지만 그게 사실인걸...



덧글

  • ㅇㅇ 2016/01/22 09:16 # 삭제 답글

    후기 잘 읽었습니다~~ ㅎㅎ 샤이니에서는 누가 제일 잘생겼나요?~
  • ㅇㅇ 2016/01/22 09:17 # 삭제 답글

    후기 잘 읽었습니다~~ ㅎㅎ 직접 다녀온것 같은 느낌이 드네용 ㅎㅎ 혹시 샤이니에서는 누가 제일 잘생겼나요?~
  • secondming 2016/01/22 13:50 #

    다 잘생겼는데 제일....음....제일이라고 하면 어제는 개인적으로는 종현이.... 의상도 다 예쁘고 잘생겼어요 ㅎㅎ 근데 비율은 민호가 대박....ㅎㅎㅎㅎ
  • 2016/01/25 00:36 # 답글

    방탄 후기 고맙습니다ㅠㅠ
  • 역시 배우 2016/01/25 15:32 # 삭제 답글

    박해진 ㅠㅠㅠㅠㅠ 정말 실물로 접해보고 싶네요...
    아이돌들이 아무리 날고 기어도 배우 옆에 가면 묻힌다더니... 역시 배우는 뭔가 인종?적으로 다른가봐요 ㅠㅠ 진짜 천상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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