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223 모처럼 야무지게 먹었다 Eat


#1

홍대 후게츠에서 먹은 후게츠 오꼬노미야끼, 야끼소바, 돈뻬이야끼. 
세트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데 아마도 오사카 세트?
원래는 텟판 타마고에 가고 싶었는데 오늘이 쉬는날 ㅎㅎㅎㅎ
엄청 헤매다가 아예 간판불조차 안 보이는게 느낌이 쎄해서 찾아보니 월요일은 쉬는 날이었다.
꼭 가고 마리라 텟판 타마고.
후게츠는 체인점인걸로 알고 있는데 처음 가봤다.
오꼬노미야끼는 간이 너무 심심해서 약간 느끼했다.
그리고 분명 토핑이 이것저것 들어간다고 적혀있어서 시켰는데 좀 많이 빈약했던 느낌.
야끼소바는 딱 좋았고 돈뻬이야끼는 맛있는데 크고 뜨거워서 한입에 넣었다가 입천장 다 까짐.
진저사와도 한 잔 마셨는데 맛이 좀 연해서 아쉬웠다.



#2

홍대 제임스 시카고 피자의 불고기 시카고 피자와 씨푸드 샐러드.
씨푸드 샐러드는 맛있는데 양이 조금만 더 많았으면 좋겠다.
아무래도 피자가 나오는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데 샐러드를 다 먹고도 한참 있다가 나와서 아쉬웠다.
피클이랑 할라피뇨가 맛이 영 별로여서 더 그랬던것도 있고.
불고기 피자는 맛있었다.
치즈치즈하고 치즈치즈하고 치즈치즈하고 치즈치즈하다.
약간 매콤한 맛이라서 느끼하지는 않았는데 의외로 딸기쨈에 찍어먹는게 맛있었다.
함정은 치즈가 정말 많아서 예쁘고 깔끔하게 먹기는 힘드니까 
사귄지 얼마 안 된 커플이나 썸타는 사이가 간다면 약간 민망해질수도.
남자가 멋있게 피자를 조각내서 그릇에 옮겨주기도 힘들고 여자가 여자여자하게 오물오물 먹기도 힘들다.
그래도 맛있었다. 
파파존스 피자는 4조각 먹는데 요즘 위가 줄은것도 있고 치즈의 포만감덕에 2조각만에 배가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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