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스포트라이트 (Spotlight, 2015) Movie&Drama


#1

혜화 CGV

#2

처음 시작할 때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고 명시하고 마지막에 끝없이 나오는 카톨릭 성추행이 발생한 도시 리스트까지.
실화라는게 너무 와닿아서 내용이 더욱 소름 돋았다.

#3

신의 이름을 빌려서 자신들이 '신'인양 몹쓸 짓을 하고다니고도 쉬쉬하기만 한다는게 너무 혐오스러웠다.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수치스러움과 공포로 인해 외부인에게 말하지 않는 남자아이들을 특히 더 중점적으로.
분명 종교에 귀의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긴 시간동안 무엇을 공부한 사람들이길래
어떤 생각으로 자신이 그렇게 섬기던 '신'을 팔아먹으면서 욕구를 채우는건지.
징그럽다.

#4

신기했던건 전세계 신부의 6% 정도가 성추행을 한적이 있다고 연구결과가 있다고 했는데
의심스러웠지만 마지막에 나온 도시들, 그 도시들이 있는 국가들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가능할것 같다.
그런 연구가 행해질 정도면 비단 카톨릭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교에서 '신'의 이름으로 얼마나 몹쓸 짓이 일어나고 있는건지.



#5

가장 와닿는 포스터 문구. 
"이런걸 보도 안 하면 그게 언론입니까?"
그러게 말입니다. 놀랍게도 공공연하게 모두가 알고있으면서 쉬쉬하고 있는일이 너무 많고 그 일은 대부분 추악하다.
그 일을 파헤지기도 쉽지 않고, 파헤치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피해가 오는 경우도 많을텐데
그런 모든 상황들을 감안하고서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진실을 찾아내고 어떻게든 바로잡으려고 하는 진정한 언론인의 모습이 영화 속에 있었다.
마지막에 스포트라이트팀으로 끊임없이 들어오는 전화를 통해 근본적인 문제까지 밝혀졌으면.

#6

번역이 좀 그랬다.
교회&목사&기독교 이고 성당&신부&추기경&카톨릭 이라고 알고있는데
자막에서 계속 교회&신부&추기경을 함께 써서 헷갈리는 기분.
정작 영어로는 Catholic church라고 잘 하던데.

#7

경제학과에게는 빅쇼트, 언론정보학과에게는 스포트라이트.
사실 둘 다 그냥봐도 영화 자체가 나는 재밌었다.




덧글

  • 하하 2016/03/07 14:35 # 삭제 답글

    오..빅쇼트 재미있게 봤는데 스포트라이트도 꼭 봐야겠네요. 좋은 리뷰 감사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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