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904 최근 먹은 것들 Eat


#1

오랜만에 갔던 서가앤쿡.
동네에 서가앤쿡과 어글리 스토브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어글리 스토브를 더 좋아해서 더 자주 간다.
하지만 오늘은 남자친구가 가고 싶어했기 때문에 거의 6개월만에 서가앤쿡을 방문.
고민 끝에 목살 스테이크 한상 차림 with 베이컨 까르보나라를 시켰다.
사실은 필라프를 먹고 싶었는데 최근 볶음밥을 자주 먹었다기에 베이컨 까르보나라로 변경.
사진을 다시 보니 서가앤쿡의 시그니쳐 메뉴들만 모인 느낌이다.
참, 체리 에이드도 시켰었는데 뭐랄까 맛있기는 한데 너무 인공적인 맛이 강한 느낌?
통조림 체리에다가 사이다를 잔뜩 부은 그런 느낌이었다.
목살 스테이크도 맛있고 베이컨 까르보나라도 맛있고 감자튀김도 맛있었다.
아쉬운건 콘샐러드를 조금 더 넉넉하게 주면 좋을 것 같다.
야채가 샐러드랑 콘샐러드 뿐인데 목살 스테이크랑 허니버터 감자튀김, 까르보나라를 계속 먹다보면 자연스레 느끼하다.
그래도 가끔씩 생각나는 곳이니까 다음에 생각나면 또 가야지.



#2

건대 후문 쪽에 위치한 위락밥집의 뚝배기 제육.
뚝배기 제육을 시키면 작은 뚝배기에 된장찌개도 준다.
밑반찬은 미역줄기볶음, 양배추쌈, 김치, 단무지, 연두부, 계란찜이었다.
어마어마하게 맛있다기 보다는 대학가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밥집 느낌.
반찬도 계속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고 현금 결제하면 500원 할인도 해주고.
게다가 혼자 가서 메뉴 하나만 시켰는데도 된장찌개까지 주는 건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에는 가서 괜히 분식 메뉴를 시도해 보고 싶어진다.


덧글

  • anchor 2016/09/06 10:34 # 답글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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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9월 6일 줌에 게재된 회원님의 게시글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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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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