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730 카레와 샐러드 Eat


#1

비스트로큐슈의 야끼카레.
밥과 카레 위에 듬직한 크기의 약간의 시금치와 당근 2조각과 감자 2조각이 올라가 있다.
기본 매운맛은 신라면 정도라길래 덜 맵게 해달라고 했는데 덜 맵기는 했지만 부드럽다고 하기에는 허전한 맛이었다.
비주얼로는 합격점이었지만 양이 좀 적다고 느꼈고 카레가 특출나다는 생각은 안 들었다.
뒤에 있는 단호박 
고로케는 맛있었다.
직접 만드는 것인지 사오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포슬포슬한 단호박 속이 좋았다.
양은 썩 많지는 않다.
팬이 커 보이지만 실제로는 도미노피자에 가면 샐러드바 이용하라고 주는 그릇 크기 정도?
지름은 그 정도이지만 깊이는 더 얕다.




#2

잘 안 보이지만 에비야끼카레.
적당한 크기의 새우가 열 개 남짓 들어있다.
그 외에는 야끼카레와 동일하다.
카레도, 밥도, 그 외의 시금치, 감자, 양파, 당근도.
파는 메뉴는 전부 카레다.
밥/우동, 치즈O/X, 토핑 정도로 베리에이션이 가능한 메뉴들.
카레를 주력으로 하는 가게라고 하기에는 카레가 평범한 느낌이라 조금 아쉬웠다.
당근은 안 먹었지만 감자 같은 경우는 약간 설익은 느낌도 있었고.
주변에 있다가 무난하게 먹기는 좋지만 위치가 애매한지라 굳이 카레를 먹으러 방문하기에는 아쉬운 곳.
사진은 예쁘게 나오더라.

#3

왕십리 투고샐러드의 리코타치즈샐러드.
확실히 방울토마토가 들어가야 색감이 살아서 사진이 예쁘게 나올테지만 안 먹는 걸 사진을 위해 달라고 할 순 없지...
리코타치즈는 직접 만든다고 되어있던데 정말 그런 것 같았다.
다른 곳에 비해 더 부드럽고 간이 심심한 느낌?
빵이 약간 달달해서 빵에 발라 먹었을 때 딱 맛있었다.
평범하게 생긴 모닝빵인데 뭔가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조금 더 강했다. 
다음에는 빵을 추가해서 먹어야지.
치즈 양이 적어 보이게 나왔지만 빵에 넉넉하게 발라먹고도 남을 정도의 양이었다.
배스킨라빈스 한 스쿱보다 약간 적은 정도?
옥수수가 안 들어가는 샐러드라 아쉬웠지만 충분히 맛있게 먹은 야채듬뿍 한 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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